한국은행 2024년 1분기에 기준금리를 인하?

GENN 경제뉴스 한국은행 금리인하 원달러 환율

2024년 1분기 원달러 환율은 1,280~1,350원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원화는 미국의 강력한 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적자 확대와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이탈 우려도 원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 Advertisement -


따라서, 1분기에는 달러화 강세와 원화 약세의 영향이 상충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280~1,350원 사이에서 변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으로, 1월에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결정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에는 중국의 경제 지표 발표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이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에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우리나라의 수출 실적 발표 등이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원화의 투자 매력도가 낮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준금리는 통화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기준금리가 높으면, 그만큼 우리나라 자산에 투자했을 때 얻는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원화를 사려는 수요가 늘어나게 됩니다. 반면, 기준금리가 낮으면, 그만큼 우리나라 자산에 투자했을 때 얻는 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원화를 사려는 수요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원화가치는 하락하고, 달러화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물론, 기준금리 인하 외에도 환율을 결정하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경기 상황 등도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기준금리는 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6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전격 인하한 한 주간 달러-원 환율은 1,150원대 중반에서 1,180원대로 단계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그 후 일주일간 다시 금리 인하 시점의 레벨로 회귀했지만, 이는 단기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이 2024년 1분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