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회의 및 아마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 증시 약세, 5개월 연승 행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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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회의 및 아마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 증시 약세, 5개월 연승 행진 마감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다가오는 금리 결정과 아마존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마감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S&P 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약 0.8%와 1% 하락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 0.9% 떨어졌습니다. 이는 신규 노동 데이터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기 때문입니다.

신규 발표된 노동 통계국(BLS)의 데이터에 따르면, 12월부터 3월까지의 고용 비용 지수는 1.2% 증가하여 지난 1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고용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수준을 높게 유지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야후 파이낸스의 분석가들은 이러한 데이터 해석에 일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고용 비용의 증가가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높은 생산성으로 인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견해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투자자들은 연준의 정책 회의에서 금리가 현재의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운데, 아마존의 실적 발표는 큰 관심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호실적은 이번 시즌 ‘매그니피센트 세븐’으로 불리는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의 발표가 아마존에게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며, 이는 연준의 금리 결정과 함께 시장 전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추기로 결정한다면, 이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으며, 아마존의 실적이 기대를 초과한다면 주식 시장은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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